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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0 13: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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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이사(오른쪽)와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헌정비를 제막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한상호)가 품질경쟁력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현대엘리는 10일 현대엘리본사에서 2015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제조업, 공기업, 건설업을 대상으로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가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하며, 명예의 전당 헌정의 영예는 10년 이상 선정된 기업 중 별도의 심층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만 주어진다.

제도가 도입된 97년 이래 올해까지 총 1,019개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은 17곳뿐이다. 승강기 기업으로는 현대엘리가 최초로 헌정됐다.

한상호 대표이사는 제막식에서 “국내 1위 승강기 기업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한류(韓流)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글로벌 승강기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2007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신규설치 기준)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승강기 유지관리 부문(유상 기준)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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