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공공기관 3곳이 뭉쳐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 은평구 은평경찰서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및 친환경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은평구 소재 사회취약계층 87세대에 2,000kg(500만원 상당)의 쌀과 친환경 생필품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은평경찰서, 아름다운공동체, 농협 불광동 지점 등 총 4개 기관이 뜻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환경산업기술원의 김용주 원장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 지원에 유관 기관들이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활동들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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