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의 하수오니연료화사업이 첫발을 뗐다.
쓰키시마기계 등 4개 회사는 지난 10일 공동사업회사 ‘바이오콜히로시마서부’를 발족했다.
신회사는 오는 2012년까지 플랜트 설비를 건설하고 이후 20년간에 걸쳐 시설의 유지관리·경영을 맡게 된다.
회사는 히로시마시 서부 수자원재생센터 하수오니연료화사업에 해당하는 시설의 운영, 유지, 관리 및 연료화물 판매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현재 히로시마현 이외의 지자체나 기업으로부터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타지역에서도 이번 사업을 응용해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것이 신회사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