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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20 0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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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책임경영과 성과주의에 따른 인사와 글로벌 현장,신성장 사업 중심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확보에 나선다.

효성이 19일 황정모 전무와 문섭철 전무, 김동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이번 인사가 지난해 섬유·산업자재·중공업등 주력사업 부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사업과 신성장동력 사업 부문에서의 승진자 배출했다.

황 부사장은 글로벌 No.1 섬유타이어코드의 생산 및 기술 책임자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이트의 생산기술을 이끌고 있으며 품질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문 부사장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중공업PG의 핵심 사업인 초고압변압기의 영업, 생산 전 부문을 총괄했으며, 지난 해 전력PU장으로 부임한 이후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스태콤 등 신규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2013년 건설PU장으로 부임한 이후 건설 사업을 턴어라운드시킨 후 2014년 연간 수주 1조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해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건설사업을 그룹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무 → 부사장
황정모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장
문섭철 중공업PG 전력PU장
김동우 건설PG 건설PU장

■상무 → 전무
최영교 화학PG PP/DH PU장 겸 TPA PU장
유영환 전략본부
최현태 지원본부

■상무보 → 상무
유호재 중공업PG 전력PU
이근호 중공업PG 전력PU
배용배 중공업PG 전력PU
김현식 효성굿스프링스
박노갑 건설PG 건설PU
이창엽 효성캐피탈
구명신 전략본부
권태수 전략본부
이정원 홍보실
박건태 보정효성천위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
김성일 진흥기업
이창호 재무본부

■부장 → 상무보
이성섭 중공업PG 기전PU
박왕순 건설PG 건설PU
김창학 노틸러스효성
이석민 효성캐피탈
신덕수 전략본부
신경중 주해법인
안준모 베트남법인 스판덱스공장장
신우진 베트남법인 섬유타이어코드 부공장장
현광철 효성 신재료 과기(취조우)유한공사 총경리
전병규 효성T&D India법인장
이인덕 밀라노법인장
전재형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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