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 참여해 어린이의 승강기 안전 이용에 관한 홍보활동에 앞장섰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 이하 승안원)안전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실제 승강기 사고와 체험관을 운영해 어린이 승강기 이용자가 평소에 잘 모르는 승강기 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 시 대처요령 등을 어린이 관람객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안전홍보관에서는 지난 ‘2015 승강기 안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제2회 어린이 승강기 안전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자연스럽게 어린이 관람객들로 하여금 승강기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승강기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승기원 백낙문 이사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시 어린이는 크게 다칠 우려가 많아 조기에 승강기 안전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어린이 관람 객들에게 승강기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확실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2016년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행사는 이번 1월20일부터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승기원 안전홍보관은3층C2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