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가 세미콘 참가를 통해 생산기지의 안전과 에너지 절약을 도울 제품들을 선보인다.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솔루션의 세계 최대 생산업체인 에드워드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SEMICON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하고 환경 및 안전에 대한 경쟁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에드워드는 코엑스 D홀 5104번에 위치한 자사의 전시부스를 통해 한국에서 생산된 진공펌프들과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솔루션을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 iXM1200, △ iXH3050 △ E-ZENITH 등으로 생산기지에서의 안전은 물론 생산 에너지 까지 절감하는데 일조하는 솔루션들이다
‘iXM1200’는 친환경생산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서, 효율적인 에너지 펌핑 메커니즘을 통해 기존의 건식펌프 대비 43%절감된 전력을 소비하여 환경과 유지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는 제품이다.
‘iXH3050’는 Harsh공정 처리 기능, 높은 제품신뢰도, 낮은 유지비용으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더욱 강력한 공정부산물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다양한 온도에서의 운용이 가능하며 응축 및 도금 등에 의한 반응의 부산물 축적현상 최소화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E-ZENITH는 최고 효율성과 낮은 유지비용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신 설비사양 및 환경적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시키는 진공 및 스크러버 일체형 시스템이다.
에드워드 코리아의 이성민 대표이사는 “에드워드는 자체의 생산공정 및 고객이 사용하는 제품의 가동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감축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극소수의 기업 중 하나” 라며 회사의 친환경 역량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의 사회 경제적 측면에 에드워드가 기여하는 부분에 대하여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고 더했다.
한편, 에드워드 코리아는 현재 총 900명의 임직원을 고용하는 등 자사 임직원 및 외부 협력업체를 통해 총 7,000여명의 고용창출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매해 총 393억원의 임금 지불과 그에 따른 28억원의 개별 소득세 납부를 통해 한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