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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17 00: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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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목 소장(앞줄 左에서 5번째), 성창모 원장(앞줄 左에서 6번째)을 비롯한 재료연구소와 효성기술원 관계자들이 첨단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조경목 소장(앞줄 左에서 5번째), 성창모 원장(앞줄 左에서 6번째)을 비롯한 재료연구소와 효성기술원 관계자들이 첨단소재 개발 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와 효성기술원(원장 성창모)이 태양전지용 등 첨단 박막소재 사업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재료연 조경목 소장과 효성기술원 성창모 원장은 16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재료연구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첨단 소재 개발을 위한 산·연 협력관계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능성 필름과 박막 태양전지용 핵심 소재 등 첨단 박막소재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관련 분야 연구원의 인적 교류와 함께 공동 연구과제, 연구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박막소재 외에도 금속과 세라믹, 융·복합 분야의 첨단 소재 개발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재료연 조경목 소장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박막소재에의 중요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효성기술원과의 협력으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향후 상호간 긴밀한 협력이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창모 원장을 비롯한 효성기술원 일행은 협약식을 마치고 재료연의 기능성 필름 연구실과 태양전지 소재 연구실 등을 둘러봤으며 실무진은 향후 연구 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성창모 효성기술원 원장(맨 왼쪽) 등 일행이 박막소재 연구실을 둘러보고 있다. . ▲성창모 효성기술원 원장(맨 왼쪽) 등 일행이 박막소재 연구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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