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3-16 13:11:03
기사수정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분야별로 해외인증취득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컨설팅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소방산업체들도 기술원을 컨설팅기관으로 선정, 해외규격인증을 신청할 경우 인증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기술원은 소방산업체의 해외규격인증 사업을 보다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해외인증 예비시험 무료지원과 신청 관련 제반 행정지원 업무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해외인증을 신청하기 전에 실시하는 고가의 ‘사전 해외인증시험’을 무료로 소방산업체에 지원할 예정이어서 타 기관보다 한발 앞서 나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기술원은 그 동안 수행하던 UL, FM 위탁시험 업무와 FM인증 사후관리 업무에 해외인증의 취득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인증업무 지원 제도까지 갖추게 되어 해외인증 토탈컨설팅 체계를 마련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기술원이 검정기관 뿐만 아니라 소방분야 전문 컨설팅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는 점에서 국내 소방산업계의 품질향상과 수출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86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