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가 지역주민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SL공사는 23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대국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는 공기업을 포함한 177개 공공기관이 평가를 받아 이 가운데 SL공사는 기타공공기관 관리형 그룹에서 ‘A등급’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이재현 사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소통·화합·배려’의 경영철학이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경영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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