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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0 14: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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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에피웨이퍼 및 칩 전문기업인 에피밸리(대표 장훈철)가 대표이사의 배임횡령 혐의에 따른 소송건과 관련해 사건의 조기종료를 기대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에피밸리의 관계자는 “회사에서는 이번 사건의 조기종료를 위해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왔으며, 현재는 회계자료 등 각종 자료제출 및 회사측에서 할 수 있는 소명을 대부분 마친 단계”라고 말하며, “지금 상황이라면 금명 간에 대표이사 배임횡령 소송 건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회사 내부적인 조사 및 외부 감사인에 의한 2009년도 회계감사에서도 아무런 관련 내용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근거 없는 모함으로 회사와 주주들에게 피해를 준 고소인 측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미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에피밸리는 "지난해 7월에도 대표이사가 같은 혐의로 고소됐었으나 검찰에서 최종적으로 각하된 바 있다”며 “회사가 LED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중요한 시기에 더 이상 불필요한 법적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이번 사건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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