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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00: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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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ICT 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5차 전기기기산업위원회’(위원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이진우 센터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중소제조업 산업혁신을 위한 ICT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전통 제조업에 디지털과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이루고, 나아가 궁극적으로 판로확대 및 유연 생산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 제조업계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전남 위원장은 “전기·전자산업은 ICT 기술과 매우 밀접한 분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혁신을 이루어내기에 유리하다”고 언급하고, “전기·전자 중소기업들이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전통 제조업과 ICT를 융합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전기·기기산업위원회는 최전남 신임이사장을 비롯해 전기, 조명, 제어 등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15명의 협동조합 이사장과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최전남 신임이사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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