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글로벌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이란을 대상으로 풍부한 자원과 개발 인프라 수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은 오는 31일 ‘이란의 자원개발사업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2016년도 제1차 FORED 자원개발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개발 관련 기업·기관, 유관기관 종사자, 관련학과 대학(원)생과 자원개발에 관심있는 타분야 전문가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강의는 유달승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며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강의실에서 3시부터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30,000원으로 재단출연사 및 협회 회원사는 15,000원, 학부생은 20,000원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29일 6시까지 접수처(yeon@emrd.or.kr) 로 제출 및 참가비를 계좌이체 하면 된다.
한편, 문의는 02-2112-8730로 진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