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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3 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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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황 위원장이 제4차 뿌리산업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뿌리산업의 진흥과 첨단화 등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4차 뿌리산업위원회’(위원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위원장으로 위촉된 박순황 이사장을 비롯한 6대 뿌리산업 협동조합 대표 및 전문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정부의 뿌리산업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주제발표를 한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은 “저가 수입품, 내수침체, 고임금, 자금난 등으로 활로모색이 절실한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뿌리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야 한다”며 “R&D와 공정혁신, 인력문제 해결을 통해서 뿌리산업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우리 산업의 뿌리에서 경제의 열매가 될 수 있도록 뿌리산업의 진흥과 첨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뿌리산업위원회’는 제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되는 공정기술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의 업종별·지역별 협동조합 이사장과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이상목 소장, 한양대 이세헌 교수(기계공학과), 재료연구소 정용수 박사(표면기술연구본부) 등 전문가 위원 2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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