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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5 13: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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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과 한국전력이 해외 풍력시장 공략을 위해 손잡고 나섰다.

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한국전력과 함께 해외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하고, ‘해외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공동 개발, 건설과 운영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해외 풍력사업 공동 개발 추진 시, 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설비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공사 방식인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사업자로 선정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력공사는 국내 유일의 해외 풍력사업 개발자로서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중동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전력공사(NEPCO)와 총 89.1MW 규모의 푸제이즈(Fujeij) 풍력 발전소 건설 운영에 대한 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풍력 사업에 대한 해외 네크워크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1년 국내 최초로 3MW급 해상풍력시스템인 ‘WinDS3000TM’을 개발한 이후 해상풍력발전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육·해상 풍력발전기의 국내 최대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07MW(3MW급 69기)의 풍력발전기를 공급해 운전 중이거나 건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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