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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29 16: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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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텍이 산업부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했다..

전주지역 대표 강소기업인 비나텍(주)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한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했다.

산업기술상은 정부가 매년 4천여개의 R&D(연구개발)사업에 대해 개발자금을 지원하고 기술개발에 성공한 기업 중 최종 평가를 거쳐 최우수 평가 등급인 ‘혁신’ 판정을 받은 기업에게 수여되고 있는 의미있는 상이다.

비나텍은 지난 2011년 7월 전주 팔복동으로 이전해 하이브리드 및 전기이중층 커패시터를 생산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선도기업으로 현재 11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비나텍은 지난 2009년부터 5년 동안 ‘태양열 발전 미러 트레킹용 하이리브리드 커패시터 개발’사업에 30억원의 정부 R&D자금 지원을 받아 고온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세계 최고 성능의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개발된 제품은 84억원의 매출을 창출했고 연관 기술 활용을 통해 지난 5년간 6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기여하는 등 상용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제품 개발연구에 참여했던 비나텍 한상진 박사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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