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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5 1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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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으며 악수를 하고 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이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25일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간담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중소기업간 해외동반진출 등 동반성장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동반성장 문화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해운사 및 조선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것과 경쟁력 없는 대기업은 구조조정 필요하고, 결국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한국 경제가 성장 정체를 딛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성장이 고용 창출과 국민소득 증대로 이어지고, 성장과 분배가 조화를 이루는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동반위가 중소기업계와 상시 소통하면서 균형잡힌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동반성장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에 대한 해법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발휘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중소기업계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대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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