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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6 11: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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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UNISDR 방재안전도시인증’을 위해 재난관리실태평가 우수기관 3년 선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울산시는 26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허언욱 행정부시장, 재난관련부서장 및 5개 구·군 재난 관련 국장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위한 재난관리 및 경감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UNISDR 방재난전도시 인증을 위한 필수사항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 실태평가 세부항목(개인역량, 관리부서 역량, 재난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 5개 분야 68개 항목)과 UNISDR 재난경감 캠페인 세부항목(제도적·행정적 프레임 워크 구축, 재정 및 자원관리 등 10개 분야 41개 항목)에 대한 추진계획 등을 보고한다.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올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재난예방사업 및 대규모사업장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지속 추진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 유관기관인 대한적십사자 울산지사 등 10개 기관 간 재난공동대응 협약 △재난취약지역 현장점검 강화, 대시민 재난안전 교육 및 홍보 등을 역점 추진한다.

허언욱 행정부시장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될 수 있도록 기후변화에 강한 도시 만들기 위한 재난예방사업 추진, 유관기관 간 재난공동대응 및 상호지원협력체계 구축, 국제 기준에 맞는 재난 관리를 실천하여 2018년 방재안전도시 인증 및 시민을 위한 재난안전 으뜸 울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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