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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26 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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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포시스의 다기능 나노입도 분석기 ‘PAM 10000’ .

윈포시스㈜가 10나노미터(nm) 이하 입자의 입도를 빠르게 분석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했다.

윈포시스는 국내 최초로 DDM(Dynamic Differential Microscopy) 방식의 나노 입도 분석기를 개발·출시해 4월26일부터 2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Korea Lab 2016’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전자부품연구원으로 부터 핵심기술을 이전 받아 개발된 이 분석기 모델명은 ‘PAM 10000’으로 열에너지에 의한 입자의 Brownian Motion의 영상 광학장(Optical field) 변화를 퓨리에 변환과 입자 물리학 기술을 사용한 수치해석을 통해 입도를 측정하는 데스크탑 PC크기의 분석장비다. PAM 10000은 자체 개발된 고속카메라를 이용해 원가경쟁력을 갖추었으며, 범용 광원을 사용하여 수 초의 동영상 획득만으로 10㎚ 이하 입자의 입도(크기 분포)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조재형 윈포시스 연구소장은 “현재 나노 입도 분석기는 국내외 연구소 및 화장품, 의료 산업등 여러 분야에 두루 사용되고 있어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PAM 10000은 입자 추적 측정 방식도 도입하여 실시간으로 나노 입자의 유동성, 합성등을 관찰 측정할 수 있고, 디지털 광학현미경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파티클의 입형 및 입도를 폭넓게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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