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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6 16: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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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양 포스코 회장(右)과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원자력시스템과 원자력 소재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右)과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원자력시스템과 원자력 소재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6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원자력기술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향후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원자로, 초고온가스로(VHTR, Very High Temperature Reactor) 등 원자력시스템과 원자력 소재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SMART 원자로는 인구 10만 정도 도시에 전기와 해수를 담수화한 물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소형 원자로로, 대형원전 건설과 송전망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나 해수의 담수화가 필요한 곳에 적합한 원자로이다.

초고온가스로는 원자핵분열시 발생하는 약 950℃의 고열을 이용, 물을 직접 분해해 다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다.

포스코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여기에서 생산된 수소를 활용해 철광석에서 산소를 분리해 내는 수소환원 제철법을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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