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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19 17: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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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등 참석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는 지난 19일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과 ‘드림파크 시민 참여형 숲 조성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12개국)를 대상으로 나무를 심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사막화방지 숲, 기념 숲, 스타 숲 등 116개의 다양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했으며, 많은 시민과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매립지(드림파크)를 시민과 함께 숲을 조성하자는 목적으로 체결했으며, 트리플래닛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비용을 마련하고, SL공사는 부지를 제공해 스토리가 있는 시민참여형 숲을 조성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SL공사와 트리플래닛은 우선 금년 6월에 드림파크CC입구에 시범사업으로 시민참여형 숲 조성을 할 계획이며, 9개 기업·단체 등에서 나무심기에 참여의사를 표시해 현재 협의 중이다.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이 협약을 시작으로 드림파크에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캠핑장, 외곽수림대, 제2매립장 등에 숲 조성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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