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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7 14: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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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중공업이 창원본사에서 여혁종 STX중공업 사장(左 세번째), 왕동 양쯔지앙조선소 부사장(左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K90MC-C 타입 시운전 및 대형엔진 생산 누계 1,000만 마력 달성 기념식을 가지고 있다.. ▲STX중공업이 창원본사에서 여혁종 STX중공업 사장(左 세번째), 왕동 양쯔지앙조선소 부사장(左 네번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K90MC-C 타입 시운전 및 대형엔진 생산 누계 1,000만 마력 달성 기념식을 가지고 있다.

STX중공업이 대형엔진 생산 누계 1,000만마력을 세계 최단기간에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STX중공업은 24일 창원 본사에서 여혁종 STX중공업 사장, 왕동(Wang Dong) 뉴양쯔지앙조선소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5만마력의 출력을 내는 8K90MC-C 타입 저속엔진 시운전에 성공함으로써, 대형엔진 1,000만 마력 누계생산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형엔진은 통상 1만3,000마력에서 9만9,000마력까지의 출력을 나타내는 엔진이다. STX중공업은 2004년 9월 첫 번째 엔진을 생산한 이래 5년 6개월만에 세계 최단기록을 달성하며 누계 1,000만 마력의 성과를 올렸다.

STX중공업은 지난해 세계 최대 크기인 12K98MC-C 엔진을 처음으로 생산하여 초대형 엔진 분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한 바 있으며,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를 통해 소형, 중형엔진은 물론 초대형 엔진까지 전 선종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여혁종 STX중공업 사장은 “STX중공업은 연간 400만마력, 300대 규모의 엔진생산 체계를 갖춘 대표적인 저속엔진 메이커”라며 “세계 최단기간에 이러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지속적인 기술개발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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