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 직원들이 안전한 사회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삼성화재 유성캠퍼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혁신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보험협회의 혁신전진대회는 혁신목표를 공유하고 직원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안전점검 생산성 100% 향상과 방재시험연구원 자립기반 100%달성이 올해의 혁신목표이다.
대회는 오전 10시 서강대 최진석 교수의 인문학 강의로 시작하여, 부서별 혁신기조 공유, 혁신의 필요성 외부 강연에 이어 결의문 채택, 본부별 혁신 캐치프레이즈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대섭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라는 말처럼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즐겁게 하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