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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7 17: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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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롤은 국내 최초로 주물사 금속 3D프린터를 국산화했으며 대형 부품제작을 위한 장비 및 공정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트롤이 출시한 대형 주물사 3D프린터 ‘SENTROL 3D SS600’과 일반 주물사 소재 출력물. .

주물사 금속 3D프린터 국산화기업 센트롤이 자사의 장비를 활용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금속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하고 기술 및 시장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센트롤은 27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등각 냉각 채널 금형제작을 위한 금속 3D프린팅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자부품연구원, 한양대 등 관련 연구원, 기업인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국산 금속 3D프린터가 실제로 어떻게 산업에 활용되고 있는 지를 생생하게 볼 수 있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기획됐다. 금속 조형의 개념과 역사를 시작으로 3DCAD, 조형 작동 원리, 기계가공·열처리 등 후처리 공정 등 금속 3D프린팅 관련 전(全)공정에 대한 소개 및 실습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등각 냉각 채널금형 등 금속 조형 활용 분야 및 사례와 금속 3D프린터 도입시 유의점 등도 함께 소개돼 교육자들의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했다.

최성환 센트롤 사장은 “금속 3D프린팅 기술이 제조업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점점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나 전문가들도 좀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센트롤이 실제 장비를 만들고 출력한 경험을 교육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업계 기술발전과 시장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트롤은 금속 3D프린터가 의료, 건축, 패션, 쥬얼리, 제조 등에 접목되면 시너지가 상당히 발휘되고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교육을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397-5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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