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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31 0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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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충북도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 업체로 최종 5개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 100∼1,000억원, 직·간접 수출비중 10% 이상, 3년 평균 R&D 투자율 1% 이상 또는 5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8% 이상인 도내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도 모집공고를 통해 자체평가를 거쳐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최종 선정된 업체는 △터보맥스 △삼일변압기 △성진엔지니어링 △우지막코리아 △에이티에스 등 5개 기업으로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강한 기업들이다.

이 사업은 성장성과 수출역량을 겸비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 기업 후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총 3년간 해외마케팅, 인력, 금융, 지식재산, 글로벌 진출 등 기업수요 맞춤형 자율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업체당 총 2억6,000만원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에서는 지속적인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현재 7개 업체인 WC 300 기업을 2017년까지 12개 업체를 목표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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