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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8 1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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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청남도 공주에 산업가스 신규충전소 2개사가 설립될 전망이어서 중부권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의 파장이 예상된다.

최근 중부권을 중심으로 신규충전소 설립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이에 충청지역 산업가스 충전시장이 새로운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여 충청지역 산업가스업계는 초긴장 상태다.

신규 진입 물망에 오른 업체는 부산과 인천의 충전사업자로 알려지고 있으며 최근 산업가스 충전사업을 위한 허가를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이들 회사는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산소, 질소, 알곤, 탄산 등 충전시설을 갖추게 돼 충남 공주지역을 중심으로 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충남 공주지역은 아직 수요개발의 여지가 많아 중소규모 기업들이 부지확보, 물류 등에서 유리한 지역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신도시 등 대형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인구도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산업가스의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2013년까지 충남 공주시 신풍면 산정리 일원에 48만㎡(15만평) 규모의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특히 이번 산업단지는 산업가스의 신수요처가 될 전기, 전자관련 첨단산업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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