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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1 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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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A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6 영국 보안기기전에 우수한 우리 기업들과 한국관을 구성한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유럽 보안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는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영국 런던 ExCel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영국런던보안기기전(IFSEC International 2016)’에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30여개 한국 중소기업들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보안기기업체 ㈜넥스트칩, ㈜트루엔, ㈜아이엠피티티, ㈜나다텔, 씨아이즈㈜, ㈜케이제이테크 등 30개사가 참가하여 보안&자동차칩셋, IP 카메라, CCTV 카메라, DVR, ProPTT2 Cloud 서비스, 지문인식시스템, 보안네트워크 관련 제품 등 기술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보안기기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참석기업 중 두루무역(주)는 국내 우수한 국내 우수한 보안&안전 제품의 발굴 및 해외수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여 수출 계약 및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루엔은 홈 IoT시장 흐름에 맞추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 IP 카메라 에브릭스캠 (EveryXcam)을 선보일 예정이며, 에브릭스 캠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CCTV에서 성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와이파이(WIFI)기반의 스마트 홈 카메라이다.

스마트 홈카메라로 촬영된 모든 영상은 클라우드에 저장되며 이를 통해 실시간 영상확인은 물론 최대 365일까지 저장된 영상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고, 별도의 설치 절차 없이 제품 수령 후 QR코드를 이용해 바로 설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베프스는 초음파 지문인식 데이터 보안 전문회사로 바이오키, 아이디팝, 아이디팝2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더욱 더 강력한 신제품인 마이크로 SD 보안 젠더를 선보인다.

한편, IFSEC은 3만여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 보안장비 및 솔루션 전문 전시회로 유럽 및 주변국을 비롯 중동, 아시아 등 세계 주요 바이어와 생산업체가 참가하는 거래상담 위주의 비즈니스 전문전시회 이다. 우리나라의 한화테크윈(구. 삼성테크윈), 아이디스를 비롯해 엑시스(Axis), 하이크비전(Hikvision), 펠코(Pelco), 캐논(Canon), 파나소닉(Panasonic), 보쉬(Bosch) 등 6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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