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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27 1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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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파이프(주)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석해 자사의 뛰어난 LED조명 홍보에 나섰다..

독자적인 기술로 장수명과 적은 전기소모량, 빛떨림과 눈부심 현상을 방지하는 아이스파이브LED 조명등의 경쟁력이 글로벌하게 입증됐다.

LED조명 제조업체 아이스파이프(주)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국제 LED & OLED EXPO 2016’에 참석해 첫날 열린 ‘제9회 LED·OLED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에서 ‘KOTRA 사장상’을 수상하고 전시회내 자사의 LED조명으로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스파이프(주)는 인천국제공항 지하주차장에 설치 중인 주차장용 LED램프 ‘POP200’을 비롯해 공장용 LED램프 ‘UR2000’,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고천정용 LED램프 ‘CH2000’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은, 올해 아이스파이프(주)가 세계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출시한 고출력 LED벌브 ‘OBB 80W L+’이다.

아이스파이프(주)가 첫선을 보인 LED벌브 ‘OBB 80W L+’는 아이스파이프(주)만의 독자적 방열기술인 IOP(ICEPIPE On PCB)와 CTI(Ceramic Treated ICEPIPE)을 통해 뛰어난 방열성능을 자랑해 밀폐형 등기구가 적용되는 가로등, 보안등, 터널등으로 적합하다.

메탕들 300W까지 대체 가능하며, 수명은 메탈등보다 5배나 길고, 전기소모량도 1/3로 절약할 수 있다. 빛떨림(Flicker)과 눈부심(Glare) 현상이 없어 장시간 조명에 노출되어도 눈의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 색온도(CCT)도 2,700K부터 5,700K까지 5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소켓형으로 쉽고 빠르게 교체를 통해 교체 시간과 비용 절약이 가능하다. 아이스 파이브는 “특히 제품 가격은 타사 LED조명 조달가격의 1/5수준이며, ‘OBB 80W L+’를 가로등에 적용할 경우 연간 LED가로등 예산의 80%를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스파이프는 해외 바이어들의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아이스파이프(주)의 김승재 전무는 “검증된 기술력과 최고의 가격경쟁력을 갖춘 아이스파이프(주)의 제품이 효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해외 LED시장의 수요를 제대로 공략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이스파이프(주)는 올해 3월, 해외조달시장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G-PASS기업에 선정되고 6월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KICOX)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아이스파이프(주)는 유럽을 포함해 일본, 인도네시아, 미국 등 전 세계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총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 LED조명시장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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