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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4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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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고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헌신”



국내 신소재·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간한 신소재경제신문이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속에 7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합니다.

창간할 당시를 되돌아보니 당시 금융위기에 소재부품 업계를 비롯한 한국의 모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크고 작은 소재부품 기업들이 저마다 기술과 제품에 자부심을 갖고 한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의 경제 상황은 금융위기 당시와 다르지 않습니다. 세계 경제 불황의 여파에 기간산업이 침체하며 수출, 수입 모두 뒷걸음질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소재부품 기업들은 저마다의 신기술을 무기로 불황탈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세계 초일류 제품도 그 개수를 늘려가고 있고,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도 기업에게 이전돼 상용화를 통한 매출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본지도 창간 당시 국내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헌신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더욱 빛나는 소재부품 산업 기사를 다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어려운 소재부품 업계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하겠습니다.


어려운 소재부품 업계 밝히는 등불 역할

산업계가 곁에 두고 아끼는 정론지 될 것



지금 여러분들이 보시고 계신 이 창간 7주년 특집호에 저희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은 지난 7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날갯짓을 하겠습니다.

우선 오는 11월23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을 차질 없이 준비해 소재업계를 한데 모으고 대내외에 알리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신문이 다루는 산업분야를 최근 융복합 트렌드에 맞게 정리하고 보다 충실한 기사 작성을 위해 전문기자를 보다 많이 확보하겠습니다.

이처럼 산업계가 곁에 두고 아끼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널리 알리고 싶거나 잘못된 정보가 있을 땐 언제든지 전화를 들어 말씀해 주십시오. 달려가 듣겠습니다.

끝으로 창간 7주년 특집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관계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5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소재 전문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1일 발행인 고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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