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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4 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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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보는 소재사업 든든한 동반자 되길”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라믹산업지원 거점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사업단에게 있어 신소재경제는 상호 정보를 주고 받으며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재산업 특성상 성공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감안하면 먼 길을 함께 가는 동반자는 그만큼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주력산업의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워하고 있는 이때 신소재사업단은 국가 경쟁력 향상과 지자체의 미래 먹거리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경석자원을 활용한 세라믹 원료산업과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수소(H₂)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세라믹원료산업의 경우 중앙정부와 강원도, 강원테크노파크 등의 관심과 협조에 힘입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세라믹·신소재 원료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할 수 있는 생산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가뜩이나 가격경쟁력 약화와 수요감소로 어려운 기업들의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신소재경제신문이 원료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공헌해 온점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소재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기록을 남기는 역할을 지속해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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