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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4 15: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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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UL 코리아 황순하 사장, UL 커머셜 및 법무 총괄 테리 브래디 사장, UL 코리아 김상옥 차장(2015년 Employee of the Year), UL 키스 윌리엄스 회장, UL 컨수머 사업 부문 사지브 제수다스 사장이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 UL의 한국 지사인 UL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혁신을 선도하는 안전과학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UL코리아는 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UL코리아 본사에서 UL 키스 윌리엄스 회장, UL 커머셜 및 법무 총괄 테리 브래디 사장, UL 코리아 황순하 사장을 포함한 국내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 방한한 UL 키스 윌리엄스 회장은 “한국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시아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인 요충지”라며 “세계적으로 역량을 펼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기여 해온 UL 코리아의 그간의 성과에 기념하고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1996년 설립된 UL 코리아는 20년 간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조력자로서 해외 진출에 필요한 안전 인증에 대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 설계부터 생산, 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을 적극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진화하는 안전의 개념에 발맞춰 실내 공기질이나 사물인터넷(IoT) 및 사이버 보안 등 첨단 기술의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강화, 선도적인 안전 인증 프로그램을 국내 기업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국내 기업에 보다 빠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인 투자로 수원 무선 시험소를 설립하고, 기존 안전 시험소를 통합한 바 있다.

UL 코리아 황순하 사장은 “UL 코리아는 창립 이래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보다 안전한 제품으로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데 주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의 진화에 따른 서비스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안전 과학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지원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향후 20년의 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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