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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2 10: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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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품연 본원에서 열린 경기-전북권 ‘기계산업 초광역교류회 및 신뢰성학보 워크숍’에서 조용근 신뢰성평가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기업의 미래 경쟁력과 생존을 높이는 신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 이하 건품연) 신뢰성평가센터는 최근 전북 군산 소재 본원에서 대모엔지니어링 이병기 부사장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김경오 전북지역본부장, 세아베스틸 김용희 부장 등 건설기계 SIG회원사와 메카트로닉스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기권-전북권 기계산업 초광역교류회 및 신뢰성확보 워크숍’을 개최했다.

건품연 손득균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 유압 브레이커 산업의 세계 일류 품질 도약을 위해 건품연과 회원사, 소재 제조사 간 공동 국책과제 수행 등 다방면에서 폭넓은 기술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워크숍의 첫 일정으로 주제 발표에 나선 건품연 조용근 신뢰성평가센터장은 실제 고장 사례에 기반한 강건하고 우수한 성능의 유압브레이커 신뢰성 설계 방법을 소개하며 제품고장에 의한 기업의 경제적 손실 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조 센터장은 “신뢰성은 세계적인 품질 패러다임의 변화와 Global Top Product 개발을 위해 품질 향상과 더불어 기업의 미래 생존을 좌우하는 선택이 아닌 필수 핵심전략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분임 토의에서는 유압 브레이커의 내구수명 향상을 위한 회원사와 군산지역 소재 제조사 간의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미니클러스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국내 유압 브레이커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기술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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