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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17 0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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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PIA 유저 컨퍼런스 프로그램.

아시아 유일의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전시회인 ‘3DPIA 2016’이 모든 프로그램과 연사를 최종 확정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특허청과 대전광역시, 경상북도, 전라북도, 구미시 등의 4개 지자체 및 3D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영형)이 주최하고 스토리앤플랜(대표 김대수)이 공동 주관하는 ‘3DPIA 2016’은 오는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아시아 유일의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 '기술컨퍼런스'와 3D프린팅 체험활동,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돼 매일 500명씩 3일간 약 1,500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8일과 9일에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3D프린팅 입문자부터 관련 전문인력의 재교육까지 사용자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추어서 실제 3D프린팅의 실무차원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사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는데, 특히 건축 분야에 적용하는 3D프린팅 교육프로그램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첫째날에는 ‘Beginner를 위한 3D프린팅 A~Z까지’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며, 둘째날에는‘3D프린팅 전문가를 위한 Skill-up 프로그램’을 주제로 건축, 아두이노, 메디컬, 재료 분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3D프린팅 산업융합포럼’은 각 지역별 거점기관의 사업계획 및 기업 참여프로그램 소개를 통해서 3D프린팅 기업들의 지역거점기관 인프라 활용을 돕는 자리다. 8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구축중인 6개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안산, 구미, 강릉, 창원, 대전, 익산)를 소개하고 9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구축중인 8개 ‘K-ICT 3D프린팅지역특화센터’(의정부, 충주, 대전, 전주, 대구, 부산, 광주, 포항)에 대한 소개를 한다.

10일 진행되는 ‘3D프린팅 경진대회’에서는 3D프린팅 관련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및 비즈니스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인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을 뽑고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술컨퍼런스’에서는 대전지역 및 각 대학 관련기술을 찾아서 3D프린팅관련기업 등과의 기술이전상담이 열린다. 한밭대학교에서는 3D프린팅산학연기술교류회를 열고, 일반인을 위한 3D프린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주관사인 스토리앤플랜 김대수 대표는 “3D프린터를 이용한 산업적 응용에 대한 시장니즈와 더불어 3D프린팅비지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면서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며 “3D프린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입문하는 사람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어 3D프린터제조기업과 사용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이들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3DPIA 2016’ 공식 홈페이지(www.3dp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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