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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5 11: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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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서울지회 발대식에서 유종필 관악구 구청장(앞줄 가운데), 안영배 3D프린팅서비스협회장(右 세번째), 김선경 서울지회장(右 다섯번째) 등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가 전국단위 조직으로 발돋음하기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협회는 24일 서울시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유종필 관악구 구청장 및 협회 회원사인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CEP테크, 세중정보기술, 티모스, 마크애니, 올어바웃웨어 등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지회장에는 김선경 경원직업전문학교 학교장이 선임됐다. 김선경 서울지회장은 “18년간 직업교육을 진행하였던 경험을 살려서 3D프린팅 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교육적인 부분에서 지원하겠으며 관악구를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3D프린팅이 의료 등 다양한 사업에 적용되면서 미래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며 “3D프린팅 활용교육 및 컨퍼런스가 관악구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영배 3D프린팅서비스협회장은 “3D프린팅은 제조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생성, 가공 및 유통 또한 중요한 분야로 제조, 수요와 공급을 적절하게 연계 해주는 서비스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전국적인 3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이 다른 산업에 융합·발전하고 있는 선도 사례를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통해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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