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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26 14: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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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구조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에서 소방대원들이 고전원장착 자동차의 구조를 확인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자동차 사고시 소방대원들의 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5일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전국소방대원 약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동차 구조 작업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방지와 탑승객을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고전원장치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식별요령 및 안전구조 사항과, 소방대원 구조장비를 이용한 고장력강판 및 다수 에어백 장착 자동차 차체절단실습 등이 진행됐다.

오영태 이사장은 “자동차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탑승자를 구조하기 위해 소방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첨단 자동차 안전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함께 긴급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방구조대원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최상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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