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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2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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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그룹차원의 통합 CI를 통해 브랜드경영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일 브랜드 관리체계를 정립하고 회사 창립 42주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브랜드경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체계적이고 강력한 브랜드 경영을 통해, 그룹사 간 경영시너지를 높이고 포스코 브랜드의 자산가치를 지속적으로 보호함으로써 2018년 매출 100조원의 글로벌 컴퍼니 달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준양 회장은 3월31일에 열린 창립 42주년 행사에서 기념사를 통해 신뢰의 브랜드는 기업존립의 근간임을 강조하며 체계적이고 강력한 단일 브랜드 전략을 전개해 신뢰의 포스코’라는 이미지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그룹차원의 통합 CI(Corporate Identity)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포스코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글로벌 포스코패밀리 메가Y, 포스코패밀리 브랜드 태스크포스를 차례로 발족, 브랜드 관리의 기초 작업과 뼈대를 만들어 왔다.

이 과정에서 포스코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신뢰로 규정하고 브랜드 비전을 ‘신뢰로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갑니다’로 정립,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명확하게 공유하도록 했다.

포스코는 그룹 브랜드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브랜드관리위원회를 운영하는 한편, 그룹사 CI 체계를 정립해 규정에 맞는 CI체계를 사용할 방침이다. 또한 포스코는 체계적인 브랜드 공유활동을 통해 포스코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전 그룹사에 브랜드 마인드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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