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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13 1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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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인 수출 세미나 전경.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인쇄박람회 참가를 통해 30여개의 거래 상담을 통해 약 15억원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

경기TP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고양센터)는 소공인 육성과 집적지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고양시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K-Print Week 2016에 참가해 인쇄 소공인 공동부스와 소공인 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양센터는 인쇄 기술을 알리고 인쇄 관련 제품 상담 및 전시 등을 위해 소공인 공동부스를 운영해 700개의 국내외 개인부터 대기업 인쇄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30여개 거래 상담과 18개 업체로부터 약 15억원 상당의 매출 연계가 기대된다.

아울러 소공인 인쇄 수출 세미나에서는 인쇄 수출 관련 정부, 학계, 소공인, 전문가 및 조합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사양의 길로 걷고 있는 인쇄 산업과 침체된 고양인쇄문화단지의 육성 방안으로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문화를 인쇄’하여 상품화하는 해답도 제시됐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세계 인쇄 수출 상품으로 이를 적극 지원, 개발해 침체된 인쇄산업과 집적지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 방문한 홍콩, 몽골 등과도 교류회를 추진해 경기도 최고의 고양인쇄문화단지를 글로벌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K-Print Week 2016는 지난 8월31일부터 9월3일까지 4일간 열린 인쇄, 레이블, 패키지 산업의 통합 전시회로 세계 인쇄산업의 경향 및 발전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적인 전시회다. 또한 지속적인 인쇄 소공인의 성장 지원을 위해 10월8일부터 10월10일까지 3일간 고양 호수공원 꽃 전시관에서 ‘인쇄문화축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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