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 www.kesco.or.kr)는 지난 2일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주)농협사료와 전기안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안전공사측은 취약농가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최상의 전기설비 안전교육 및 전기설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최첨단 기술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안전공사는 정전과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스피드콜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기안전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농협사료 회원인 1,200여개의 취약농가들의 안전한 영농환경 기반마련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초경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진, 지난달 ‘2010 한국 최고의 경영자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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