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문헌일)는 협회 명칭을 기존의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에서 ‘한국엔지니어링협회(Korea Engineering & Consulting Association)’로 변경 완료했고 최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는 엔지니어링기술진흥법 전면개정안의 국회 통과와 지식경제부의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전략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협회의 역할과 위상에 걸맞게 협회명을 변경한 것이다.
협회는 명칭 변경에 따른 CI 교체 및 후속작업을 빠른 시일 내에 실시, 완료할 예정이다.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는 지식경제부 산하단체로 건설, 정보통신, 플랜트, 환경 등 15개 엔지니어링 분야를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로 SK건설, 포스코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등 4,000여 회원사를 두고 법제도 개선, 기술인력양성, 해외진출 지원 등의 업무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