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10-18 16:08:03
기사수정

▲ NFPA 1600 한국어판.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가 비상사태 발생시 직면할 다양한 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기준서를 발간했다.

화보협은 18일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선진 기준이라 할 수 있는 NFPA 1600 ‘재난/비상사태 관리 및 업무 연속성/운영 프로그램 연속성에 관한 기준’ 한국어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기준은 2015년 12월 미국국가표준으로 승인된 기준을 번역한 것으로 재난 등 비상사태 발생 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응해 업무 연속성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01년 9·11 미국 테러사건 이후 국내에서도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재난 등 비상사태 시 업무 연속성 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이 기준이 관리 및 업무 연속성을 위한 계획 수립 시 표준화된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화재보험협회(KFPA)는 지난 1995년부터 NFPA(미국방화협회)와 저작권 협약을 맺고 세계적인 방화기준인 NFPA 코드 전집을 세계최초로 완역 발간한 이래, 미국 스프링클러핸드북, 미국 인명안전기준 핸드북 등을 발간하는 등 선진 방재기술의 국내 보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12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