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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20 16: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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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김환식 (주)한중엔시에스 대표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회장 강승구)가 19일(수)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3S(Speed, Scope, System impact) 융합경영 확산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슬로건으로 ‘2016 중소기업융합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소기업 유관단체장과 600여 명의 중소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업종 중소기업 간 교류 및 기술융합의 우수성과를 창출한 유공자 포상과 함께 각종 우수 사례를 전시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확산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시상식에서 교류·협력과 기술융합사업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치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중엔시에스의 김환식 대표는 중소기업 간 교류·협력을 통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및 전기·수소차용 진공센서 등 신기술을 개발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대도테크라 도성찬 대표는 정보통신기술(IT)을 접목한 신개념의 3차원 입체영상(3D) 모델링 자동차 도장플랜트 사업과 함께 영상장치를 산업현장에 접목해 플랜트 경계 감시 시스템 등을 개발하여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다우산업 박종관 대표는 지역내 중소기업의 융합교류활동을 선도하고,사물인터넷(IoT)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전기개폐기 시스템 등의 개발로 매출의 98%이상 수출을 통해 성과를 이룬 공로로 (주)다인소재 최태호 대표는 26개의 해외 파트너사와의 기술 제휴 및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212개의 제품, 450개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독보적인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융합과 창조라는 주제로 자사의 핵심역량에 부합한 창업기업과의 공생 협업을 통한 성장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교류·협업 우수사례 및 융합신제품 전시회’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상담회’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사례 전시 및 중국시장진출 상담회’는 참여기업들의 기술개발 정보교류와 새로운 거래관계 형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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