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4-05 16:22:10
기사수정

국제 전기동 원자재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주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전선가격은 전월대비 보합세, 동파이프가격은 오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물가협회(회장 김철운)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평균 LME 전기동 가격이 전월대비 9% 상승한 7,462.83달러/톤을 기록하고 4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은 전월대비 7% 오른 가운데 4월 내열비닐절연전선(HIV)품목과 F-CV품목 등 전선가격은 아직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품목의 규격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HIV품목의 단선1.5SQ와 2.5SQ의 서울가격은 각각 m당 170원, 277원이었다. F-CV품목의 저압 4SQ, 1C와 저압 10SQ, 1C의 가격은 각각 m당 725원, 1,411원으로 전월대비 보합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파이프가격은 전기동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

전기동가격 상승으로 인상된 4월 동파이프가격을 살펴보면 K-TYPE 15A 15.88*1.24mm의 m당 가격은 전월 5,160원에서 5,450원으로 5.6% 상승했다. M-TYPE 100A 104.78*2.41mm는 7만180원에서 7만4,170원으로 5.7% 인상됐으며 L-TYPE 250A 257.18*6.35mm는 47만2,830원에서 49만8,580원으로 5.4% 상승해 각각 오름세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협회는 지속되고 있는 전기동가격 상승으로 동파이프 가격의 상승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31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