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회장 박용길)이 베트남 현지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정밀화학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회사의 계열사로 정밀화학제품 제조기업인 휴켐스도 참여한다.
베트남 화학기업 비나코민과 협의가 진행 중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회사는 암모니아(NH₃), 질산(HNO₃), 질산암모늄(NH₄NO₃, 초안)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량은 각각 60만톤, 40만톤, 10만톤이다.
투자비는 약 1,500만달러로 알려졌는데 회사는 국내 계열사인 휴켐스와 베트남 합작사를 통틀어 정밀화학분야에서만 오는 2012년 9억6,000만달러, 2013년 11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2006년 태광실업에 인수된 휴켐스는 NH₃, HNO₃,NH₄NO₃등 제품으로 지난해 4,500억 매출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