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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31 1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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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가 사다리차의 사다리부분 사전성능 확인 실시장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웅길)이 소방장비 부속품 사전 성능확인을 통한 생산기간 단축으로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이끌고 있다.

소방산업기술원은 지난 1월부터 정부3.0 일하는 방식의 혁신사례 발굴의 일환으로 소방차에 설치하는 부속품의 사전성능 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소방사다리차 고가/굴절 사다리의 붐대 부분은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제작검사를 할 때마다 용접검사를 실시되고 있는데, 사전성능확인 제도를 도입하여 검사소요기간 단축했다.

본 제도는 검사소요기간을 줄임으로써 제조업체가 소방사다리차의 생산기간(7개월→ 6개월)을 단축하고, 납품지연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이에 제조업체는 사전성능확인 검사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술원도 제조업체와 협업을 통한 정부3.0 일하는 방식 개선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기술원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소방차의 품질향상, 안전성강화 방안을 강구하고 제조사의 생산 효율성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소방장비 부속품의 사전성능 확인제 성과를 확인하여 추가적으로 본 제도의 도입가능한 부품을 발굴하여 제조업체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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