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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02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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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비에서 ‘K-ICT 3D프린팅 경북센터’ 개최됐다..

‘K-ICT 3D프린팅 경북센터’가 바이오·금속 특화 3D프린팅 거점 도시 실현을 위해 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ICT 3D프린팅 경북센터‘ 개소식이 지난 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비에서 개최됐다.

또한 행사에서는 (주)인스텍(대표 선두훈), ㈜티앤알바이오팹(대표 윤원수), 3D KOREA(대표 최문수) 3D프린팅 기업과 기술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K-ICT 3D프린팅 경북센터(이하 경북센터)는 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3D프린팅 산업발전 전략’의 하나로 K-ICT 3D프린팅 지역 센터 구축 사업에 따라 마련됐다.

경북센터는 국내 유일의 바이오·금속 특화 3D프린팅 센터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장비 지원 및 제품화 지원을 통해 3D프린팅 시장을 선점하고, 전문 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 바이오·메탈 3D프린팅 산업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시작된 지난해 10월부터 지역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바이오·금속 3D프린팅 특화 장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과 협력하여 기업의 애로기술을 발굴하고, 3D프린팅 공정과 시제품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네트워크를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일 년 동안 19종의 장비구축과 12개 기업에 대한 27건의 장비기술지원과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3D프린팅에 대한 인식 확대와 활용성 제고를 위하여 재직자 및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설계교육에서 프린팅 교육까지 135명의 전문 인력을 교육했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박철휴 원장은 “경북센터는 3D프린팅 분야의 세계적 기술경쟁력 확보와 전문 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김정재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조현숙 정보통신산업과장, 경상북도 박성수 창조경제산업실장을 비롯하여 3D프린팅 기업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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