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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6 13: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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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 LED 누드 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대표이사 장병우)가 ‘최고 속도’ 엘리베이터 기술 및 누드 엘리베이터 등 최신 기술들을 공개했다.

현대엘리는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한국국제승강기 EXPO에서 ‘Global HYUNDAI & Safety HYUNDAI’를 주제로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운영한다.

현대엘리는 이번 전시에서 2018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세계 최고 속도(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가상 체험, 스마트폰을 이용한 승강기 제어 기술·양방향 화상통화 기술 등 편의성과 안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첨단 원격유지관리 서비스(HRTS)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LED 글래스를 적용한 누드(Nude)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에메랄드·토파즈·가넷·크리스털 등 보석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뉴와이저(New YZER) 신제품, 水·金·土·光 등 4가지 자연 테마를 적용한 이노버(Innover) 등 디자인을 강화한 제품을 공개한다.

현대엘리 관계자는 “승강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동수단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 디자인 요소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3종의 신제품은 기술·안전·디자인 등 시장과 고객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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