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혜택과 생애주기별 정부 서비스가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앱이 제작돼 시민들에게 배포됐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최웅길)은 18일 인천시 중구 일대에서 일반 시민에게 ‘정부 3.0 서비스 알리미 앱’ 홍보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 주민에게 정부 3.0을 알리기 위해 리플렛, 기념품 등을 나누어 줬으며, 기술원의 정부 3.0 과제인 ‘찾아주는 특허서비스’, ‘내손안의 정부 S.O.S 서비스’, ‘국민참여 소방용품 공개검사’를 소개하고 설명했다.
기술원은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소개하고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 앱은 정부 및 공공기관의 194개 공공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앱이다.
기술원 관계자는 “향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앱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정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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