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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28 10: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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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가 3D프린팅으로 항공기 부품을 양산하기 위해 세계적인 금속3D프린팅 기업들을 연달아 인수하며 우주항공분야가 3D프린팅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관련 선도 사례를 발표하는 국제 컨퍼런스가 열린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제4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 ‘국방&우주항공 3D프린팅 국제 컨퍼런스’를 오는 1월20일 13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회 국방위원회 김중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운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들의 공동주최로 이뤄지며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 정두환 수석부본부장의 축사,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연사 5인과 해외연사 1인의 강연에 나서 ICT융합 3D프린팅기술의 국방과 우주항공 산업에 융합된 해외 및 국내 3D프린팅 선도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3D프린팅 기업 스트라타시스의 Freed Fisher 아시아태평양 기술총괄 임원이 미국 육군 및 항공분야에 3D프린팅을 적용한 사례를 주제발표한다.

컨퍼런스와 더불어 국회 로비 전시장에서는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CEP테크, 세중정보기술, MarkAny, 국내 금속3D프린터 제조사인 큐브테크, 동아특수금속, 첨단 선진장비 공급기업 KAMI 등 국내외 3D프린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20여개 기업들이 부스를 마련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국방·우주항공분야로의 3D프린팅기술 확대 및 3D프린팅 실용화 사례를 널리 알려 관련 산업의 기술선도와 3D프린팅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4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 사전등록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홈페이지( www.k3dpsa.org)에서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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