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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4-09 0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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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회장 황철주, KOVA)는 ‘IT기술창업지원단’사업을 통해 정보통신분야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지도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IT기술창업자는 자기가 보유한 기술(제품)에 대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광기술원(KOPTI) 같은 공공연구기관의 국내최고 기술전문가 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다.

‘IT기술창업지원단’은 IT분야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기술지원과 창업경영지원을 위해 1:1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창업활성화 및 기술경쟁력을 제고키 위한 지원사업으로, IT기술창업 초기기업에게 기술 분야별 국내 최고의 연구원들이 직접 기술개발을 지도함으로써 초기 창업기업의 애로해소 및 기술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연구기관의 기술 인프라를 적극 활용토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더불어 특허와 경영분야도 전자진흥회(KEA), 벤처기업협회(KOVA)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기술지원과 병행하게 된다.

참여 자격은 IT분야의 예비창업자와 5년 이내 창업초기 기업이면 신청가능하다.

지원분야는 LED 및 광 이동통신, 디지털방송, 정보가전, 등 400여 IT분야 및 특허·경영지원을 포함하고 있어, 기술 뿐만아니라 경영과 관련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IT기술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itstartup.go.kr)에서 오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IT기술창업지원사업 시작이 IT분야 기술창업 기업의 기술완성도 및 IT기업의 기술경쟁력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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