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단조제품 제조기업 태웅이 유럽, 중국지역의 기업들과 잇따라 풍력발전기 부품소재 공급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태웅(대표이사 허용도)은 지난 5일 유럽의 DEBRAN과 175억1,172만원규모의 풍력발전기 부품소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1년 4월4일부터 12월2일까지다.
또한 회사는 지난 6일 중국의 B.Y.W Wind Technology와 107억5,990만원규모의 풍력발전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올해 7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