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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26 15: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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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전북 도내 농기계(농업용 로봇 포함) 업체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

전북TP가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관련 2017년 스마트 농기계 기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북 도내 농기계 업체의 제품 우수성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참가 지원과 제품 권리 확보를 위한 특허·인증 지원, 농기계 및 생산현장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기술컨설팅 지원 등 도내 농기계 업체의 맞춤형 복합컨설팅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2017년 스마트 농기계 기업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도내 농기계 업체 또는 관련 부품 생산업체로 전북 소재에 본사, 공장,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를 두고 있고 있어야 한다.

4월4일부터 7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4일간 진행되는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참가 지원 신청대상은 박람회 참가 신청 접수가 완료된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시 참가 부스 임차비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 사업안내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2월17일까지 전북TP 스마트융합기술센터(익산)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백두옥 원장은 “농기계 업체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 지원과 제품 권리 확보를 위한 특허·인증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전북 도내 업체가 농기계 산업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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